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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 북정가
적의 / 북정가
고전시가
인물
조선후기 온성현감, 경성현감, 첨정 등을 역임한 무신.
이칭
용지(容之)
회은(晦隱)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전주(全州)
주요 관직
온성현감|경성현감|첨정
정의
조선후기 온성현감, 경성현감, 첨정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용지(容之), 호는 회은(晦隱). 무안대군(撫安大君) 이방번(李芳蕃)의 후손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관북지방에서 33년간이나 돌면서 영흥·북청·경흥·종성·온성·경성 등지의 현감을 지냈고, 중앙으로 올라와서는 첨정을 지내기도 하였다.

1776년(영조 52)에는 관북지방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올 때에 그동안 관북지방 전지역을 여행하고 듣고 본 견문을 기행가사 형태의 「북정가(北征歌)」 1편을 짓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한문으로 된 시문집 『적의(適宜)』가 전한다.

참고문헌

『근재집(近齋集)』
『관북읍지(關北邑誌)』
『이재유고(頤齋遺稿)』
『안동김씨세보(安東金氏世譜)』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최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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