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포도 ()

자연지리
지명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 있는 섬.
정의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 있는 섬.
개설

동경 126°04′, 북위 34°48′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33㎞, 암태도에서 남서쪽으로 0.9㎞ 지점에 있다. 면적은 4.05㎢이고, 해안선 길이는 15.1㎞이다. 원래 북쪽의 포도(浦島)와 남쪽의 추엽도(秋葉島), 동쪽의 오도(梧島) 등으로 분리된 섬이었다. 1965년에 방조제를 쌓아 간척답(干拓畓)과 염전을 개발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

명칭 유래

추엽도는 나무가 울창한 여름에는 호랑이의 등과 같이 보이다가 가을에 낙엽이 지면 호랑이의 형태로 보인다 하여 유래되었다. 포도는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섬에 닿으면 잔잔해진다 하여 생긴 지명이다.추포도는 추엽도와 포도를 합성한 지명이다.

자연환경

산지(최고 높이 116m)가 많으나 간척지가 넓어 경지가 많은 편이다. 해안가에는 여러 곳에 사빈이 발달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된다. 1월 평균기온은 2.0℃, 8월 평균기온은 25.6℃, 연강수량은 1,222㎜이다.

현황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25명(남 61명, 여 6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5세대이다. 취락은 중앙의 포도마을과 남쪽의 추엽마을에 주로 분포한다. 조선시대에 안동장씨(安東張氏)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46㎢, 밭 0.30㎢, 임야 2.96㎢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과 보리이며, 그 외에 서류·두류·마늘·양파·참깨 등이 재배된다. 주변의 얕은 바다와 간석지를 이용하여 김과 전복 양식이 활발하며, 천일염 생산도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마을 사람들이 6,782개의 돌로 만들어진 노두길(노두는 징검다리의 전라도 방언)를 밟고 본섬으로 건너갔다.지금은동쪽의 암태도와는 제방도로가 건설되어 있으며, 썰물 때에 도보 및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다. 교육기관으로는 암태초등학교 추포분교장이 있다.

참고문헌

『신안통계연보』(신안군, 2010)
『한국도서백서』(전라남도, 1996)
『도서지』(내무부, 1985)
신안군청(www.shin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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