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54년 11월 29일, 자유당이 이승만 대통령의 종신 집권을 위해 위헌적으로 개헌안 통과를 결정하자 야당계 의원 61명이 자유당에 대항하는 신당 결성을 목표로 조직한 원내교섭단체.
설립 목적
활동 내용
결국 신당운동은 1955년 4월 이후 자유민주파를 중심으로 추진되었다. 민주대동파 의원들은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원내교섭단체를 추진하기로 하고 6월과 7월에 걸쳐 18명이 호헌동지회에서 탈퇴하였다. 호헌동지회 의원은 43명으로 줄어들었고, 이들 가운데 33명이 신당발기준비위원회에 가입하였다. 8월 8일 자유민주파가 주도하는 신당발기준비위원회는 당명을 민주당으로 정하고 최고집행기구는 최고위원제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9월 19일 정식으로 민주당을 창당하였다.
호헌동지회는 10월 4일 민주당 소속 의원 33명이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고, 그에 앞서 9월 28일 민주대동파 의원들이 자유당 이탈파 및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31명으로 무소속구락부를 결성해 국회에 등록함으로써 자동 해체되었다. 그러나 무소속구락부는 곧 장택상 등의 가입 문제로 분열되었고, 일부 의원들이 이탈한 끝에 12월 26일 헌정동지회라는 새로운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였다. 회원은 27명이었고 대표 간사는 변진갑이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한국민주화운동사 1』(돌베개, 2008)
- 서중석, 『조봉암과 1950년대』(역사비평사, 1999)
- 이기하, 『한국정당발달사』(의회의정사, 1961)
논문
- 김지형, 「1955년 민주당 창당기 자유민주주의론의 배제 정치」(『한국근현대사연구』 74, 한국근현대사학회, 2015)
신문·잡지 기사
- 「16일 정식 등록 '헌정동지회」(『동아일보』, 1955. 12. 17.)
- 「'무구' 결렬 직면 장택상씨 일파의 가입이 원인?」(『경향신문』, 1955. 10. 8.)
- 「무구 31의원 교섭단체로 발족」(『조선일보』, 1955. 9. 2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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