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48년, 해방 후 국내에서 열린 첫 사진 개인전이자, 처음으로 사회주의리얼리즘이라는 사진 형식을 선보인 사진전.
행사 내용
출품작으로는 인천 부두노동자를 촬영한 「수입 식량」을 비롯하여, 「묵호에서」, 「소작농 강노인」, 「사상」 등이 있으며, 노동자, 농민을 역사의 주체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전시는 영문판 신문 서울타임스를 비롯하여 허바허바사장 등 8개의 업체가 후원했는데, 대부분 사회주의 계열 인사들이 관련된 기관이었다. 이태웅이 전시 서문을 썼으며, 조선문학가동맹에서 활동한 평론가 김동석이 관련 글을 기고하였다.
의의 및 평가
또한 임석제 개인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사회주의리얼리즘의 프로파간다적 성격이 농후하지 않고 당대의 현실을 충실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생활주의 사진이 전쟁 후의 빈곤과 궁핍한 생활상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민중의 모습을 밝고 건강하게 보여주었다는 점도 큰 차이였다.
참고문헌
단행본
- 박주석, 『한국사진사』(문학동네, 2021)
- 박평종, 『한국사진의 선구자들』(눈빛, 200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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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제국주의를 표방한 일본을 이르던 말. 대체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중반까지의 일본을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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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정치적·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에 예속되어 국가로서의 주권을 상실한 나라. 경제적으로는 식민지 본국에 대한 원료 공급지, 상품 시장, 자본 수출지의 기능을 하며, 정치적으로는 종속국이 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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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문학이나 예술에서 현실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 표현하려는 태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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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 주로 사상이나 교의 따위의 선전을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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