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해상보험㈜(興國火災海上保險(株))
1990년대 들어 적극적인 경영혁신과 장기보험상품, 개인연금 등의 판매 신장, 자동차보험상품, 개인연금 등의 판매신장,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손익구조개선과 시장점유율 및 자산이 증대하였다. 또, 런던과 뉴저지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 진출, 해외영업전략 강화와 보험국제화를 추진하였다. 특히 1994년 5월 상호를 고려화재에서 쌍용화재로 바꾸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쌍용화재는 자보 다원화조치 이전인 1982년 지점 12개 소, 실계사 1,365명, 임직원 600명이던 것이 1997년 3월 현재 34개 지점, 319개 영업소, 1,910개 대리점, 6,038명의 설계사, 임직원 1,862명의 대형 손해보험사로 발돋움하였다. 1996년 종목별 원수보험료는 일반 13.1%, 자동차 46.3%, 장기 34.9%, 개인연금 5.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