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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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칸만화는 네 개의 칸으로 구성된 만화의 한 장르이다. 보통 ‘기승전결’로 이루어진다. 네칸만화라는 용어 대신 흔히 만평, 시사만화, 시사만평, 코믹스라고 일컫는다. 네칸 만화는 주로 신문, 잡지 등에 연재되면서 시사풍자나 세태 풍자, 일상의 유머를 소재로 촌철살인의 유머와 해학을 보여준다. 코주부, 고바우 영감, 왈순아지매 등 대표적인 캐릭터들은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내고 공감을 이루면서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네칸만화 (四間漫畵)
네칸만화는 네 개의 칸으로 구성된 만화의 한 장르이다. 보통 ‘기승전결’로 이루어진다. 네칸만화라는 용어 대신 흔히 만평, 시사만화, 시사만평, 코믹스라고 일컫는다. 네칸 만화는 주로 신문, 잡지 등에 연재되면서 시사풍자나 세태 풍자, 일상의 유머를 소재로 촌철살인의 유머와 해학을 보여준다. 코주부, 고바우 영감, 왈순아지매 등 대표적인 캐릭터들은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내고 공감을 이루면서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다음엇지는 만화를 일컫는 순 우리말이다. ‘어찌’의 옛말인 ‘엇지’를 사용해 ‘다음은 어찌될까’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다음엇지는 두 칸 이상의 칸들이 연결된 만화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1909년 『대한민보』 창간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만화에서도 ‘삽화’라는 한자어를 사용하거나 『매일신보』에서 ‘만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한자어를 위주로 게재했다. 당시 신문, 잡지에서는 한 칸 짜리 카툰을 주로 선보였던 반면, 신문관에서 간행한 잡지에서 처음으로 코믹스를 '다음엇지'라는 순우리말로 소개한 것이다.
다음엇지
다음엇지는 만화를 일컫는 순 우리말이다. ‘어찌’의 옛말인 ‘엇지’를 사용해 ‘다음은 어찌될까’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다음엇지는 두 칸 이상의 칸들이 연결된 만화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1909년 『대한민보』 창간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만화에서도 ‘삽화’라는 한자어를 사용하거나 『매일신보』에서 ‘만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한자어를 위주로 게재했다. 당시 신문, 잡지에서는 한 칸 짜리 카툰을 주로 선보였던 반면, 신문관에서 간행한 잡지에서 처음으로 코믹스를 '다음엇지'라는 순우리말로 소개한 것이다.
만문만화는 짧은 글인 만문과 만화로 이루어진 형태의 만화이다. 즉 칸 안에 이미지와 말풍선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만화와 달리 여러 행으로 이루어진 짧은 글과 그 글의 내용을 데포르메된 형태로 그린 만화를 덧붙인 형식을 말한다.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식민지 조선의 풍경을 묘사하거나, 세태풍자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1925년 방정환에 의해 그 용어가 처음 소개된 이후 그 해 11월, 안석주가 「만화로 본 경성」을 시작으로 만문만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만문만화 (漫文漫畵)
만문만화는 짧은 글인 만문과 만화로 이루어진 형태의 만화이다. 즉 칸 안에 이미지와 말풍선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만화와 달리 여러 행으로 이루어진 짧은 글과 그 글의 내용을 데포르메된 형태로 그린 만화를 덧붙인 형식을 말한다.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식민지 조선의 풍경을 묘사하거나, 세태풍자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1925년 방정환에 의해 그 용어가 처음 소개된 이후 그 해 11월, 안석주가 「만화로 본 경성」을 시작으로 만문만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만평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시사적인 문제나 세태 혹은 인물 풍자를 목적으로 그린 만화이다. 주로 신문지면에 게재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흔히 ‘시사만평’, ‘신문만화’, ‘시사만화’로도 일컬어져 왔다. 경우에 따라 칸을 분할하거나 여러 칸으로 연출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한 칸 만화가 만평의 주된 형식이다.
만평 (漫評)
만평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시사적인 문제나 세태 혹은 인물 풍자를 목적으로 그린 만화이다. 주로 신문지면에 게재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흔히 ‘시사만평’, ‘신문만화’, ‘시사만화’로도 일컬어져 왔다. 경우에 따라 칸을 분할하거나 여러 칸으로 연출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한 칸 만화가 만평의 주된 형식이다.
만화방이란 1950년대 후반 등장한 만화 대여점 및 독서 공간으로, 새로운 만화 출판 유통망을 형성한 점포이다. 만화방은 ‘만화가게’, ‘만화대본소’라고도 칭한다. 만화방은 1955~56년을 전후한 시기에 등장하기 시작해 1957-58년경에 본격적으로 생겨났으며, 1959년을 전후로 폭발적 증가했다. 1970년대 후반까지 증가추세에 이르다 1980년대에는 이현세, 박봉성, 허영만, 고행석을 중심으로 한 만화방 만화가 대규모 프로덕션 제작으로 유통된다.
만화방 (漫畵房)
만화방이란 1950년대 후반 등장한 만화 대여점 및 독서 공간으로, 새로운 만화 출판 유통망을 형성한 점포이다. 만화방은 ‘만화가게’, ‘만화대본소’라고도 칭한다. 만화방은 1955~56년을 전후한 시기에 등장하기 시작해 1957-58년경에 본격적으로 생겨났으며, 1959년을 전후로 폭발적 증가했다. 1970년대 후반까지 증가추세에 이르다 1980년대에는 이현세, 박봉성, 허영만, 고행석을 중심으로 한 만화방 만화가 대규모 프로덕션 제작으로 유통된다.
세모만화는 1919년 12월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게재된 만화이다. 식민지 조선의 세모 풍경을 한 칸으로 그린 만평을 의미한다. 『매일신보』는 1910년대 초반부터 식민지 조선의 세모 풍경과 세태를 담은 삽화를 꾸준히 게재해왔으나, 이처럼 '세모만화'라는 명칭으로 등장한 것은 1919년이 처음이다. 작자 미상이며, 1919년 12월에 잠시 등장했다가 ‘시절만화’로 대체된다.
세모만화 (歲暮漫畵)
세모만화는 1919년 12월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게재된 만화이다. 식민지 조선의 세모 풍경을 한 칸으로 그린 만평을 의미한다. 『매일신보』는 1910년대 초반부터 식민지 조선의 세모 풍경과 세태를 담은 삽화를 꾸준히 게재해왔으나, 이처럼 '세모만화'라는 명칭으로 등장한 것은 1919년이 처음이다. 작자 미상이며, 1919년 12월에 잠시 등장했다가 ‘시절만화’로 대체된다.
시절만화는 1919년 12월 김동성이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게재한 만화이다. 한국 만화사에서 한국인이 그린 만화에 최초로 ‘만화’라는 용어가 쓰인 만평을 의미한다. 세태풍속을 내용으로 한 한 칸짜리 만화이다.
시절만화 (時節漫畵)
시절만화는 1919년 12월 김동성이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게재한 만화이다. 한국 만화사에서 한국인이 그린 만화에 최초로 ‘만화’라는 용어가 쓰인 만평을 의미한다. 세태풍속을 내용으로 한 한 칸짜리 만화이다.
떼기만화는 한국전쟁 시기 경품에 붙여 팔던 조악한 16페이지 만화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말기에 우리나라 만화 유통의 한 방식으로 등장했다. 떼기만화는 만화가게에서 어린이들이 한 장씩 떼어서 한데 모아 읽곤 했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제과점이나 상품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되어 만화책에 적힌 특정 글자를 떼어오면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경품이벤트로 활용되었다. 또한 울긋불긋하고 화려한 색감의 표지가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딱지와 닮았다고 하여 ‘딱지본 만화’라고도 전해진다.
떼기만화
떼기만화는 한국전쟁 시기 경품에 붙여 팔던 조악한 16페이지 만화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말기에 우리나라 만화 유통의 한 방식으로 등장했다. 떼기만화는 만화가게에서 어린이들이 한 장씩 떼어서 한데 모아 읽곤 했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제과점이나 상품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되어 만화책에 적힌 특정 글자를 떼어오면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경품이벤트로 활용되었다. 또한 울긋불긋하고 화려한 색감의 표지가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딱지와 닮았다고 하여 ‘딱지본 만화’라고도 전해진다.
시사만화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당대 사회의 현실이나 사건, 부조리와 모순, 세태 등을 소재로 하여 풍자한 만화이다. ‘시사’라는 큰 틀을 주제로 삼아 풍자하는 만화를 일컫는 용어로 쓰임의 범위가 크다. 따라서 시사만화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현장에 대한 기록이자 해석이다. 신문, 잡지의 사세확장과 여론형성을 위해 시사만화가 적극적으로 연재되었고, 네 칸 시사만화의 경우 장기간 연재되면서 각 신문, 잡지사의 인기코너가 되거나 사주나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기도 했다.
시사만화 (時事漫畵)
시사만화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당대 사회의 현실이나 사건, 부조리와 모순, 세태 등을 소재로 하여 풍자한 만화이다. ‘시사’라는 큰 틀을 주제로 삼아 풍자하는 만화를 일컫는 용어로 쓰임의 범위가 크다. 따라서 시사만화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현장에 대한 기록이자 해석이다. 신문, 잡지의 사세확장과 여론형성을 위해 시사만화가 적극적으로 연재되었고, 네 칸 시사만화의 경우 장기간 연재되면서 각 신문, 잡지사의 인기코너가 되거나 사주나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기도 했다.
윤영옥은 4칸 시사만화 「까투리여사」를 그리다 필화사건에 휘말린 만화가이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에 본격적으로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1960년 단행본 『배뚱이와 마른 꽁이』를 출간하였다. 1961년부터 7년 동안 「엉털즈」를 『소설계』에 연재하였고, 1965년부터 만평 「메뚜기」를 『전남매일신문』에 연재하면서 시사만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1967년부터 『서울신문』에 대표작 「까투리여사」 연재를 시작하여 1994년까지 총 6,773회를 연재하였다. 한국 신문 만화를 집대성한 『한국신문만화사 1909-1995』도 출간하였다.
윤영옥 (尹暎玉)
윤영옥은 4칸 시사만화 「까투리여사」를 그리다 필화사건에 휘말린 만화가이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에 본격적으로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1960년 단행본 『배뚱이와 마른 꽁이』를 출간하였다. 1961년부터 7년 동안 「엉털즈」를 『소설계』에 연재하였고, 1965년부터 만평 「메뚜기」를 『전남매일신문』에 연재하면서 시사만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1967년부터 『서울신문』에 대표작 「까투리여사」 연재를 시작하여 1994년까지 총 6,773회를 연재하였다. 한국 신문 만화를 집대성한 『한국신문만화사 1909-1995』도 출간하였다.
「대길이네 개와 밧 담뷔」는 1913년 1월 『붉은 저고리』 창간호에 게재된 우리나라 최초의 네칸만화이다. ‘다음엇지’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한 만화작품이며, 작자는 미상이다. 칸과 칸 사이의 연상작용을 통한 이야기의 연속성이라는 코믹스 만화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길이네 개와 밧 담뷔
「대길이네 개와 밧 담뷔」는 1913년 1월 『붉은 저고리』 창간호에 게재된 우리나라 최초의 네칸만화이다. ‘다음엇지’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한 만화작품이며, 작자는 미상이다. 칸과 칸 사이의 연상작용을 통한 이야기의 연속성이라는 코믹스 만화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전자」는 1964년 박기정이 복싱을 소재로 그린 극만화이다. 스포츠 만화의 포문을 연 작품으로,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 이후의 재건 상황에서 우울한 시대를 정면으로 부딪쳐 뚫고 나가는 강인한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아버지의 부재와 고아 의식, 항일 정신과 민족의식 고취, 청년세대의 열망이 잘 드러나 있다. 주인공 훈이는 '조센징'으로 폄훼당하며 멸시되었던 재일교포의 고통과 경계인으로서의 고뇌를 재현한다. 만화사적으로는 스포츠 만화의 초기 형태나 장르 문법이 어떻게 형성, 전개되었는지 추적하는 데 중요한 사료이다.
도전자 (挑戰者)
「도전자」는 1964년 박기정이 복싱을 소재로 그린 극만화이다. 스포츠 만화의 포문을 연 작품으로,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 이후의 재건 상황에서 우울한 시대를 정면으로 부딪쳐 뚫고 나가는 강인한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아버지의 부재와 고아 의식, 항일 정신과 민족의식 고취, 청년세대의 열망이 잘 드러나 있다. 주인공 훈이는 '조센징'으로 폄훼당하며 멸시되었던 재일교포의 고통과 경계인으로서의 고뇌를 재현한다. 만화사적으로는 스포츠 만화의 초기 형태나 장르 문법이 어떻게 형성, 전개되었는지 추적하는 데 중요한 사료이다.
「라이파이」는 1959년부터 1962년까지 김산호가 총 4부, 32권으로 완성한 당대 최고의 SF만화이다. 기록적인 판매에 힘입어 196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형 영웅캐릭터로 부상하며 만화가게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방대하지만 탄탄한 세계관과 다양한 악당 캐릭터, 무선호출기, 로켓 벨트, 태양 반사경, 초광파 속도의 전투선 등 최신식 무기에 대한 상상력, 화려한 전쟁씬과 액션 연출은 기존 한국만화에서는 보기 드문 미학성을 선취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라이파이
「라이파이」는 1959년부터 1962년까지 김산호가 총 4부, 32권으로 완성한 당대 최고의 SF만화이다. 기록적인 판매에 힘입어 196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형 영웅캐릭터로 부상하며 만화가게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방대하지만 탄탄한 세계관과 다양한 악당 캐릭터, 무선호출기, 로켓 벨트, 태양 반사경, 초광파 속도의 전투선 등 최신식 무기에 대한 상상력, 화려한 전쟁씬과 액션 연출은 기존 한국만화에서는 보기 드문 미학성을 선취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마리아의 반생」은 1925년 10월 20일부터 1926년 2월 3일까지 『시대일보』에 연재된 신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이다. 작자는 미상이다. 신여성인 주인공 마리아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애와 결혼을 강행하며 남편 어수선과 연애 및 신혼생활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전통적 결혼관에 대한 거부, 신여성과 모던보이의 자유연애와 결혼, 그리고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과 서구의 신문물 등 당대 세태를 엿볼 수 있다.
마리아의 반생 (Maria의 半生)
「마리아의 반생」은 1925년 10월 20일부터 1926년 2월 3일까지 『시대일보』에 연재된 신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이다. 작자는 미상이다. 신여성인 주인공 마리아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애와 결혼을 강행하며 남편 어수선과 연애 및 신혼생활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전통적 결혼관에 대한 거부, 신여성과 모던보이의 자유연애와 결혼, 그리고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과 서구의 신문물 등 당대 세태를 엿볼 수 있다.
멍텅구리 시리즈는 1924년 10월 13일 노수현이 『조선일보』에 연재한 우리나라 최초의 코믹스이다. 1927년 8월 20일까지 장기 연재하였으며, 이는 일제강점기를 통틀어 유일하다. 또한 한국 최초의 코미디 영화인 동명의 영화가 촬영되거나, 가극 등으로 공연되는 등 한국 만화 최초로 주요 IP로 활용된 사례로 기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모던한 서구문화에 대한 동경과 이에 대한 세태풍자, 다양한 경성의 도회적 풍경이나 산책자의 시선 등 1920-30년대 근대 문화사를 이미지로 재현한 귀중한 사료다.
멍텅구리 시리즈
멍텅구리 시리즈는 1924년 10월 13일 노수현이 『조선일보』에 연재한 우리나라 최초의 코믹스이다. 1927년 8월 20일까지 장기 연재하였으며, 이는 일제강점기를 통틀어 유일하다. 또한 한국 최초의 코미디 영화인 동명의 영화가 촬영되거나, 가극 등으로 공연되는 등 한국 만화 최초로 주요 IP로 활용된 사례로 기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모던한 서구문화에 대한 동경과 이에 대한 세태풍자, 다양한 경성의 도회적 풍경이나 산책자의 시선 등 1920-30년대 근대 문화사를 이미지로 재현한 귀중한 사료다.
「얼룩유격대」는 1960년 3월 왕현이 그린 '얼룩'시리즈의 전쟁만화이다. 독수리문고에서 총 5권으로 출간했다. 화려한 전쟁 장면 보다는 “명랑 폭소 통쾌 스릴”있게 풀어냈다. 「얼룩유격대」는 왕현이 뚱보와 똘만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 인기를 끈 '얼룩'시리즈의 전쟁만화 가운데 첫 번째 출간작이다. 이 시기 전쟁만화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근철과 함께 한국 전쟁만화의 한 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얼룩 유격대 (-遊擊隊)
「얼룩유격대」는 1960년 3월 왕현이 그린 '얼룩'시리즈의 전쟁만화이다. 독수리문고에서 총 5권으로 출간했다. 화려한 전쟁 장면 보다는 “명랑 폭소 통쾌 스릴”있게 풀어냈다. 「얼룩유격대」는 왕현이 뚱보와 똘만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 인기를 끈 '얼룩'시리즈의 전쟁만화 가운데 첫 번째 출간작이다. 이 시기 전쟁만화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근철과 함께 한국 전쟁만화의 한 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엄마찾아 삼만리」는 김종래가 1958년 세계문화사에서 펴낸 대표적인 시대극화이자 우리나라 만화 단행본 최초의 베스트셀러이다. 당시로는 기록적인 1만 5천여 부가 팔렸고, 1964년까지 10판이 재출간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원화는 2013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엄마를 찾아나선 어린 금준이의 파란만장한 삶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만화 연출로 돋보이며, 극적 긴장감과 신파적 요소를 잘 활용한 작품이다. 김종래 특유의 동양화 풍의 그림체와 현대 만화 초창기의 극화체가 잘 어우러져 한국 현대만화사의 주요한 작품이다.
엄마찾아 삼만리 (엄마찾아 三萬里)
「엄마찾아 삼만리」는 김종래가 1958년 세계문화사에서 펴낸 대표적인 시대극화이자 우리나라 만화 단행본 최초의 베스트셀러이다. 당시로는 기록적인 1만 5천여 부가 팔렸고, 1964년까지 10판이 재출간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원화는 2013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엄마를 찾아나선 어린 금준이의 파란만장한 삶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만화 연출로 돋보이며, 극적 긴장감과 신파적 요소를 잘 활용한 작품이다. 김종래 특유의 동양화 풍의 그림체와 현대 만화 초창기의 극화체가 잘 어우러져 한국 현대만화사의 주요한 작품이다.
「엉석바지」는 1924년 4월 7일 『시대일보』가 조지 맥마너스의 「신혼부부와 아기」를 특약해 번역한 코믹스이다. 아일랜드 이민자인 젊은 부부와 그들의 아들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미국의 중산층 가정의 생활을 다루고 있다. 조지 맥마너스의 만화가 우리나라 코믹스에 끼친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자 문화사적으로는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이 동경하던 서구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엉석바지
「엉석바지」는 1924년 4월 7일 『시대일보』가 조지 맥마너스의 「신혼부부와 아기」를 특약해 번역한 코믹스이다. 아일랜드 이민자인 젊은 부부와 그들의 아들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미국의 중산층 가정의 생활을 다루고 있다. 조지 맥마너스의 만화가 우리나라 코믹스에 끼친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자 문화사적으로는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이 동경하던 서구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