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사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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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헌
조선시대 승려 유기가 합천 해인사의 판각을 중수한 내력을 수록한 사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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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승려 유기가 합천 해인사의 판각을 중수한 내력을 수록한 사적기.
내용

신라 애장왕 때 창건한 해인사에 처음 판각을 지어 고려대장경을 봉안하였는데, 실화로 수백칸이 전소되었다. 그때 경상도관찰사였던 김상성(金尙星)이 사재를 털고 모연(募緣)을 하여 판각을 다시 일으키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가야산해인사결계량기(伽倻山海印寺結界場記)」에 수록되었으며, 『조선사찰사료』 상권에 활자본으로 재수록되었다. 해인사에 있다.

집필자
정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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