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박보람"
검색결과 총 5건
법상은 일체 모든 법(法)으로, 현상의 참된 모습 또는 속성을 의미한다. 불교가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식함으로써 일체의 고통으로부터 해탈된다고 할 때,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법상이라고 한다. 법상에는 변계소집상(遍計所執相), 의타기상(依他起相), 원성실상(圓成實相)의 세 종류가 있다. 변계소집상은 허구의 개념을 통해서 존재를 식별하는 허망한 상태를 뜻한다. 의타기상은 존재가 조건 지어져 일어난 상태, 즉 연기(緣起)의 상태를 뜻한다. 원성실상은 존재의 진실한 상태이다. 법상의 분별에 중점을 둔 유가행유식학파를 법상종(法相宗)이라고 부른다.
법상 (法相)
법상은 일체 모든 법(法)으로, 현상의 참된 모습 또는 속성을 의미한다. 불교가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식함으로써 일체의 고통으로부터 해탈된다고 할 때,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법상이라고 한다. 법상에는 변계소집상(遍計所執相), 의타기상(依他起相), 원성실상(圓成實相)의 세 종류가 있다. 변계소집상은 허구의 개념을 통해서 존재를 식별하는 허망한 상태를 뜻한다. 의타기상은 존재가 조건 지어져 일어난 상태, 즉 연기(緣起)의 상태를 뜻한다. 원성실상은 존재의 진실한 상태이다. 법상의 분별에 중점을 둔 유가행유식학파를 법상종(法相宗)이라고 부른다.
십력은 이치[處]와 이치 아님[非處]을 여실히 아는 처비처지력 등 부처 또는 보살이 지니는 열 가지 힘을 가리킨다. 십력은 초기 불교 때부터 여래가 지닌 지혜에 의해서 생기는 여래의 고유한 능력으로 설명되어 왔다. 여래의 열 가지 힘은 ① 처비처지력, ② 업이숙지력, ③ 정처해탈등지등지지력, ④ 근상하지력, ⑤ 종종승해지력, ⑥ 종종계지력, ⑦ 변취행지력, ⑧ 숙주수념지력, ⑨ 사생지력, ⑩ 누진지력이다. 보살의 열 가지 힘은 ① 직심력, ② 심심력, ③ 방편력, ④ 지혜력, ⑤ 원력, ⑥ 행력, ⑦ 승력, ⑧ 유희신통력, ⑨ 보리력, ⑩ 전법륜력이다.
십력 (十力)
십력은 이치[處]와 이치 아님[非處]을 여실히 아는 처비처지력 등 부처 또는 보살이 지니는 열 가지 힘을 가리킨다. 십력은 초기 불교 때부터 여래가 지닌 지혜에 의해서 생기는 여래의 고유한 능력으로 설명되어 왔다. 여래의 열 가지 힘은 ① 처비처지력, ② 업이숙지력, ③ 정처해탈등지등지지력, ④ 근상하지력, ⑤ 종종승해지력, ⑥ 종종계지력, ⑦ 변취행지력, ⑧ 숙주수념지력, ⑨ 사생지력, ⑩ 누진지력이다. 보살의 열 가지 힘은 ① 직심력, ② 심심력, ③ 방편력, ④ 지혜력, ⑤ 원력, ⑥ 행력, ⑦ 승력, ⑧ 유희신통력, ⑨ 보리력, ⑩ 전법륜력이다.
십행은 보살이 닦는 열 가지 행(行) 또는 그 행을 닦는 보살의 계위를 가리키는 불교용어이다. 『대방광불화엄경』에서의 십행은 다음과 같다. 소유물을 보시하여 중생을 기쁘게 하는 환희행, 중생에게 이익이 되게 하는 요익행, 거꾸로 어긋남이 없는 무위역행이 있다. 또 굽힘이 없는 무굴요행, 어리석음을 없애는 이치란행, 말과 생각의 업을 잘 나타내 보이는 선현행, 집착이 없는 무착행이 있다. 그 외에 얻기 어려운 지혜를 성취하는 난득행을 비롯하여 선법행, 진실행이 있다. 십행은 『능엄경』 등 다른 경전에서도 보살의 수행으로서 중요하게 설해진다.
십행 (十行)
십행은 보살이 닦는 열 가지 행(行) 또는 그 행을 닦는 보살의 계위를 가리키는 불교용어이다. 『대방광불화엄경』에서의 십행은 다음과 같다. 소유물을 보시하여 중생을 기쁘게 하는 환희행, 중생에게 이익이 되게 하는 요익행, 거꾸로 어긋남이 없는 무위역행이 있다. 또 굽힘이 없는 무굴요행, 어리석음을 없애는 이치란행, 말과 생각의 업을 잘 나타내 보이는 선현행, 집착이 없는 무착행이 있다. 그 외에 얻기 어려운 지혜를 성취하는 난득행을 비롯하여 선법행, 진실행이 있다. 십행은 『능엄경』 등 다른 경전에서도 보살의 수행으로서 중요하게 설해진다.
오교십종은 7세기 중국 화엄종 승려 법장이 중국에 전해진 불교에 대해 『화엄경』을 위주로 다섯 가르침과 열 종파로 분류한 불교용어이다.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이래 그 가르침을 정리·분류한 ‘교상판석’(교판)은 남북조시대 각 종파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법장은 이전의 교판을 정리하고 『화엄경』을 중심으로 오교십종 교판을 만들었다. 오교는 법(法, 설하는 가르침)을 다섯으로 분류한 것으로 소승교, 대승시교 등이 있으며, 십종은 이(理, 설해지는 이치)를 열 가지로 정리한 것이다. 이 교판은 화엄종이 보다 선명한 정체성을 지니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오교십종 (五敎十宗)
오교십종은 7세기 중국 화엄종 승려 법장이 중국에 전해진 불교에 대해 『화엄경』을 위주로 다섯 가르침과 열 종파로 분류한 불교용어이다.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이래 그 가르침을 정리·분류한 ‘교상판석’(교판)은 남북조시대 각 종파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법장은 이전의 교판을 정리하고 『화엄경』을 중심으로 오교십종 교판을 만들었다. 오교는 법(法, 설하는 가르침)을 다섯으로 분류한 것으로 소승교, 대승시교 등이 있으며, 십종은 이(理, 설해지는 이치)를 열 가지로 정리한 것이다. 이 교판은 화엄종이 보다 선명한 정체성을 지니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인다라망은 불교의 신적 존재 가운데 하나인 인다라(Indra), 즉 제석천의 궁전 위에 끝없이 펼쳐진 그물을 가리킨다. 이 그물에는 보배 구슬이 달려 있고, 한 구슬은 다른 모든 구슬을 비춘다. 그 구슬은 동시에 다른 모든 구슬에 거듭 비춰지는 관계가 끝없이 펼쳐진다. 화엄교학에서는 인드라망의 구슬들이 서로서로 비추어 끝이 없는 것처럼 법계의 일체 현상도 끝없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연기한 것이어서 서로 간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설명한다. 인다라망의 비유는 법계의 일체 현상과 현상이 서로 방해함이 없이 교류·융합하는 세계임을 드러내는 가장 대표적인 비유이다.
인다라망 (因陀羅網)
인다라망은 불교의 신적 존재 가운데 하나인 인다라(Indra), 즉 제석천의 궁전 위에 끝없이 펼쳐진 그물을 가리킨다. 이 그물에는 보배 구슬이 달려 있고, 한 구슬은 다른 모든 구슬을 비춘다. 그 구슬은 동시에 다른 모든 구슬에 거듭 비춰지는 관계가 끝없이 펼쳐진다. 화엄교학에서는 인드라망의 구슬들이 서로서로 비추어 끝이 없는 것처럼 법계의 일체 현상도 끝없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연기한 것이어서 서로 간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설명한다. 인다라망의 비유는 법계의 일체 현상과 현상이 서로 방해함이 없이 교류·융합하는 세계임을 드러내는 가장 대표적인 비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