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있는 섬.
개설
비금도는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아노현에, 통일신라시대에는 갈도현에 속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육창현에 편입되었으며, 조선 초기에는 영광군에 속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나주목 관할이 되었으며, 1895년에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무안군에 이속되었으며, 1969년에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됨에 따라 신안군 비금면이 되었다. 행정 구역상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산하의 가산리, 고서리, 광대리, 구림리, 내원리, 덕산리, 도고리, 신원리, 용소리, 죽림리, 지당리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지명은 섬의 모양이 큰 새가 날아가는 것처럼 생겼다 해서 비금도라고 하였다.자연환경
현황
2022년 7월 기준으로 인구는 3,484명(남 1,852명, 여 1,63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935세대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토지 이용 현황은 논 8.86㎢, 밭 5.07㎢, 임야 20.20㎢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 보리 · 콩 · 고구마 · 마늘 · 양파 · 시금치 등이 생산된다. 인근 바다에서는 멸치 · 조기 · 가자미 · 장어 · 갈치 · 문어 · 낙지 · 해삼 · 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이 잡히고, 김과 미역의 양식업도 활발하다.
비금도는 호남지방에서 해방 이후 처음으로 천일제염(天日製鹽)이 시작된 섬이다. 북서 해안에는 규사(硅沙)가 풍부하다. 고려시대에 축조된 석성(石城)으로 성치산성지(城峙山城地)와 고분이 있고 서산사(西山寺)가 있다. 구림리해수욕장은 약 4㎞의 해안으로 해당화와 주변의 수목이 장관을 이룬다.
교통로는 동쪽의 비금가산 여객 터미널에서 남쪽의 수대항 부근까지 국도 2호선이 개설되어 있다. 비금가산 여객 터미널에서 추포도로 이어지는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으며, 남쪽은 서남문대교를 통해 도초도로 이어진다. 교통은 목포시에서 여객선 · 쾌속선 및 도선이 비금가산 여객 터미널로 운항된다.
교육 기관으로는 비금초등학교와 비금동초등학교가 있다. 비금중학교는 1999년 9월 1일 비금고등학교와 통합되었으나, 2014년 3월 1일 비금고등학교가 도초고등학교로 통폐합되면서 폐교하였다. 이후 2017년에 비금중학교와 도초중학교가 통합되어 비금중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 『신안군지』 (신안군, 1981)
- 『내고장 자랑』 (신안군, 1982)
- 『도서지』 (내무부, 1985)
- 『한국도서백서』 (전라남도, 1996)
- 『신안통계연보』 (신안군, 2010)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 (국토지리정보원, 2010)
인터넷 자료
- 해양수산부 연안 포털(https://coast.mof.go.kr)
주석
-
주1
: 지구 동반구의 경도. 본초 자오선을 0도로 하여 동쪽으로 180도까지의 경선이다. 우리말샘
-
주2
: 적도로부터 북극에 이르기까지의 위도. 적도를 0도로 하여 북극의 90도에 이른다. 우리말샘
-
주3
: 행정 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범위의 일정한 구역. 특별시, 광역시, 도, 군, 읍, 면 따위이다. 우리말샘
-
주4
: 원래 있던 곳에서 옮겨져 다른 곳으로 소속되다. 우리말샘
-
주5
: 지질 시대의 구분에서 고생대와 신생대 사이의 시기. 지금부터 약 2억 4500만 년 전부터 약 6,500만 년 전까지이다. 겉씨식물이 번성하였고,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를 비롯하여 양서류ㆍ암모나이트 따위가 번성하였다.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다시 나뉜다. 우리말샘
-
주6
: 중생대를 3기로 나누었을 때 마지막 지질 시대. 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우리말샘
-
주7
: 정장석, 석영, 운모 따위의 결정(結晶)으로 이루어진 화성암. 규산이 많이 든 광석으로, 흰색을 띠며 물결무늬가 있다. 도자기나 건축 재료로 쓴다. 우리말샘
-
주8
: 연안 지대에서 해안을 따라 거의 평행하게 흐르는 바닷물의 흐름. 우리말샘
-
주9
: 땅이 약간 언덕진 특성. 우리말샘
-
주10
: 얕은 바다나 호수, 하천 따위를 방조제로 막고 물을 뺀 뒤, 그곳을 농경지나 주택지 및 공장 부지 따위로 이용하기 위하여 땅을 고르는 사업. 우리말샘
-
주11
: 해안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하여 해안에 생긴 낭떠러지. 우리말샘
-
주12
: 강이나 바다의 물이 활등처럼 뭍으로 휘어듦. 우리말샘
-
주13
: 모래가 많이 퇴적한 해안 지형. 파도의 작용에 의하여 바닷가에 형성되며, 이 뒤로는 해안 사구가 나타난다. 우리말샘
-
주14
: 어떤 일정한 장소에서 모여 사는 특유한 식물의 집단. 그 지역의 대표 식물에 의하여 분류하는데 조성(組成)과 크기는 엄밀히 정하여져 있지 않고 동일종(同一種)일 때는 순식생, 이종(異種)이 혼합한 것은 이종 식생이라고 한다. 황원, 초원, 삼림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
주15
: 난대의 성질. 우리말샘
-
주16
: 신안군 홈페이지 주민등록통계인구를 참고한 것으로 비금도만 정리된 인구자료는 확보할 수 없었다. 비금면 전체 인구를 정리한 것으로 비금도 외에도 수치도, 상수치도, 노대도 등의 인구가 포함되었다.
-
주17
: 우리나라의 남쪽에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이라는 부족 국가가 존재했던 시대. 우리말샘
-
주18
: 관아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보는 사람. 우리말샘
-
주19
: 소금 제조법의 하나. 염전에 바닷물을 끌어 들여서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식염을 결정시키는 방법으로, 강우량이 적고 공기가 건조한 지역에 적합하다. 우리말샘
-
주20
: 돌로 쌓은 성. 우리말샘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