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섬.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송도는 돌산항, 군내항에 부는 태풍과 바람을 막는 방풍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송도 앞에 있는 장구처럼 생긴 장구섬이 송도를 향한 태풍과 바람을 막아 준다. 지세로 보면 서로서로 기대어 사는 형국이다. 송도의 서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마을 동쪽으로 농경지를 만들어 경작하고 있어 북쪽과 서쪽 일부만이 산림지로 남아 있다. 해안은 남쪽의 만 입구에 방파제를 건설하여 선착장을 만들어 이용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의 해안에 방호벽을 쌓고 해안도로를 만들었다. 그 외 해안은 암벽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 송도 남쪽의 조하대에는 어류가두리 양식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여수반도의 일원은 연중 쿠로시오 해류와 난류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해양성 기후형인 남해안형에 속하여 우리나라에서 기온이 가장 온화한 기후를 나타낸다. 여수의 연평균 기온은 13.9℃로 편차는 0.5℃이다. 월평균 기온의 변화를 보면 최한월은 1월로 1.6℃이며 2월도 2.8℃에 불과하다. 3월의 4.3℃ 상승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3.2∼5.6℃ 상승하여 8월에 25.9℃의 최고기온을 기록한다. 반면에 9월의 3.8℃ 하강을 시작으로 매월 5.2∼6.4℃ 하강하여 12월에는 4.4℃에 이른다. 동계에 월평균 기온의 편차가 높아 1월은 1.7℃, 2월에는 1.5℃를 보인다.
현황
주산업은 농업과 어업이다. 주요 농산물은 감자나 고구마와 같은 서류를 비롯하여 마늘 · 맥류 · 시금치 · 무 등이 있다. 주요 수산물은 감숭어 · 낙지 · 톳 · 바지락 등이 있고, 남쪽 해안에서 굴과 홍합 등의 양식이 행해지고 있다. 송도는 199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속칭 ‘고대구리’라는 소형기선 저인망을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지금은 소형기선 저인망은 완전히 정리되었고, 가두리양식과 주낙과 복합 어업 허가로 낙지와 도다리, 문어 등을 잡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4차 섬발전종합계획(2018년~2027년)의 개발대상섬에 해당되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상 특수상황지역에 해당된다. 송도도 다른 섬들처럼 물이 귀하다. 지하수를 담수한 간이 상수도를 이용해 식수로 이용하고 있지만, 수량이 부족하고 잦은 고장으로 애로 사항이 많았다. 다행히 돌산읍 군내리에서 해저 관로를 통해 상수도를 공급하는 도서 식수원 개발 사업이 완료되어서 충분한 양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되었다. 전기는 한전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의료시설은 송도보건진료서가 있다. 2010년에 돌산초등학교 송도분교장이 폐교됨에 따라 현재는 교육시설이 없는 상태이다. 교통은 돌산도(군내선착장)에서 도선이 운항된다.
참고문헌
단행본
- 『읍지』(한국학문헌연구소, 1983)
- 『도서지』(내무부, 1985)
- 『한국도서백서』(전라남도, 1996)
-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지리정보원, 2010)
- 『대한민국 도서백서』(행정안전부, 2011)
- 『about전남의섬』(전라남도, 2016)
- 『여수통계연보』(여수시, 2022)
- 『행정안전부 유인섬 현황 자료』(행정안전부, 2023)
기타 자료
-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0호)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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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주된 섬이나 어떤 지역 따위에 딸려 있는 크고 작은 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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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거친 땅이나 버려진 땅이 일구어져 논밭이나 쓸모 있는 땅으로 되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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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경상남도 진주를 본관으로 하는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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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평지와 산지의 중간 성격을 가지는, 별로 높지 않은 언덕들이 있는 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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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열곡(裂谷)으로 띠를 이루는 공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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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낮은 지대.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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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침엽수로 이루어진 수림. 열대의 산지에서 교목(喬木) 한계까지 널리 분포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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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중생대에 이어지는 가장 새로운 지질 시대. 약 6,50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를 이르며, 그 말기에 인류가 나타났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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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산성이 강하여 붉은빛을 띤 토양. 아열대의 활엽수림 아래에 발달하는데, 찰기가 있고 토양층이 두꺼운 데 비해 부식 물질이 적다. 산성을 중화하고 유기질 비료와 화학 비료를 주면 높은 수확을 거둘 수 있고 감, 귤, 차 따위의 아열대 식물을 심는 데 알맞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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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
: 암석의 풍화 분해물이 그 암석 위에 그대로 쌓여서 된 흙.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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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소나무, 대나무 따위의 상록수들로 우거진 숲.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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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식물 군집을 구성하는 각 종류가 지표면을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양.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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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7~10월에 연한 자주색을 띤 흰색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에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산과 들, 언덕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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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
: 비둘깃과의 새. 암수가 비슷하며, 몸은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등갈색을 띤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서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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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
: 바람을 막는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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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7
: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는 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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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8
: 배가 와서 닿는 곳.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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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9
: 폭발, 방사선 따위의 외부 충격이나 위험 물질을 막기 위하여 바위, 진흙, 콘크리트 따위로 만들어 세운 두꺼운 벽 모양의 칸막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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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0
: 해안을 따라서 난 도로.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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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1
: 간조선에서 수심 40~60미터까지의 연안 구역.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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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2
: 그물을 쳐서 구획을 짓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물고기나 해산물을 양식하는 곳.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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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3
: 숲과 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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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4
: 보리 종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보리, 귀리, 밀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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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5
: 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를 잡는 그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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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6
: 그물을 물에 쳐서 구획을 지어,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물고기를 기르고 번식시키는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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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7
: 물고기를 잡는 기구의 하나.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 고기를 잡는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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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8
: 해협이나 항만을 출입ㆍ통과하는 배에 탑승하여 그 배를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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