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인 윤용구(尹用求)의 복식유물.
개설
내용
철릭[帖裡]은 청색 운보문사(雲寶紋紗)로 만든 홑옷이다. 허리선이 절개되어 허리 아래로 잔주름이 잡힌 넓은 치마가 연결되어 있다. 곧은 깃에 넓은 동정이 있고 넓은 폭의 소매는 왼쪽소매가 매듭단추로 처리된 탈착식이다. 또한 허리선 아래 치마 부분은 양쪽이 모두 트여 있다. 총길이 119㎝(상의 26㎝, 하의 93㎝), 화장 96㎝, 품 42㎝, 소매너비 51㎝, 수구 23.5㎝이다.
광다회는 철릭에 매는 띠로, 총길이 368㎝, 너비 3㎝이다. 홍색 견사(絹絲)를 여러 겹 합사하여 짠 끈인데 표면이 납작하게 짜여졌다. 끈 좌우 양끝에 망사매듭과 7㎝의 술이 있다.
동다리는 원래 전복과 함께 군복(軍服)으로 갖추어 입는 것인데, 이 유물은 흑색 전복에 동다리의 소매만 바느질하여 부착시킨 약식화된 군복 형태이다. 홑으로 되어 있으며 길은 전복형으로 검정색이며, 길 소매쪽은 동다리형으로 주황색, 소매는 홍색으로 너비가 좁다, 깃이 없고 옆선에 무가 붙은 형태이다. 옷감은 원용(圓龍)무늬 갑사(甲紗)이다. 총길이 114㎝, 화장 90㎝, 품 44㎝이다. 고대 중심에서 31㎝ 내려온 부분부터 뒤트임을 주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 중요민속자료 2 복식자수편』(문화재청, 2006)
- 『중요민속자료조사보고서』(문화재관리국, 1987)
- 『의』(석주선, 단국대학교출판부, 1985)
- 『중요민속자료지정보고서: 당의·금관조복』(석주선,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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