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후기에, 지신사, 판밀직사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344년(충목왕 즉위) 6월에 서연(書筵)을 설치했을 때 지신사로서 서연관에 참여했다. 이후 판도판서(版啚判書),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밀직사의 동지사), 상호군(上護軍), 화평군(化平君),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 밀직사의 판사), 우문관제학(右文館提學),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올랐다. 1347년(충목왕 3) 2월에 정치도감(整治都監)이 설치되었을 때 판밀직사사로서 정치도감 판사에 임명되어 활동했다. 이해 10월에 원이 기황후의 친족 기삼만(奇三萬)의 사망으로 인해 직성사인(直省舍人) 승가노(僧家奴)를 파견해 정치관(整治官) 백문보(白文寶) 등에게 곤장을 쳤다. 안축(安軸)과 왕후(王煦)는 성지(聖旨)로 용서하였고, 김광철과 전 대호군(大護軍) 이원구(李元具)는 질병으로 인해 곤장을 면제받았다. 1349년(충정왕 1) 6월 병자일에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김태현묘지명」, 「김광철묘지명」(김용선 편저, 『고려묘지명집성』, 한림대출판부, 1993)
- 「정치도감의 성격」(민현구, 『동방학지』 23·24 합집, 연세대 국학연구원,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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