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경상북도 동북단에 위치한 군이다. 동쪽은 동해, 남쪽과 서쪽은 경상북도 영덕군·봉화군·영양군, 북쪽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접한다. 군의 북쪽과 서쪽에는 태백산맥이 자리해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가 분포하고, 동쪽으로 갈수록 구릉성 저산지의 특성을 보인다. 총면적은 990.6㎢로, 이 중 경지율은 7.8%로 경상북도에서 가장 낮고, 임야율은 85.4%로 가장 높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4만 6124명이다. 행정구역은 2개 읍, 8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진군청은 울진읍 읍내리에 있다.
경상북도 동북단에 위치한 울진군은 동쪽은 동해, 남쪽과 서쪽은 경상북도 영덕군 · 봉화군 · 영양군, 북쪽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접한다.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9°04′30˝129°29′30˝, 북위 36°38′00˝37°06′40˝이다. 동서 간 길이는 28㎞, 남북 간 길이는 78㎞로, 남북 방향으로 매우 길다. 군의 북쪽과 서쪽에는 태백산맥이 자리해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가 분포하고, 동쪽으로 갈수록 구릉성 저산지의 특성을 보인다. 총면적은 990.6㎢로서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5.2%이다. 총면적 중 경지율이 7.8%로 경상북도에서 가장 낮고, 임야율은 85.4%로 가장 높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2만 5584가구, 4만 6124명이다.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1만 4955명으로, 전체 인구의 32.42%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다. 행정구역은 2개 읍[울진읍 · 평해읍], 8개 면[근남면 · 금강송면 · 기성면 · 매화면 · 북면 · 온정면 · 죽변면 · 후포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위 행정 단위로 79개 법정리, 195개 행정리가 있다. 울진군청은 울진읍 읍내리에 있다.
군의 북쪽과 서쪽에는 태백산맥이 자리해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가 분포하는 반면, 동쪽으로 갈수록 구릉성 저산지의 특성을 보인다. 북쪽은 응봉산(鷹峰山: 999.7m) · 백병산(白柄山: 1,153.7m) · 삿갓재[1,119m] 등이 분포하며, 서쪽은 오미산(梧味山: 1,071m) · 진조산(眞鳥山: 908m) · 통고산(通古山: 1,067m) · 백암산(白巖山: 1,002m) 등이 있다. 남쪽은 칠보산(七寶山: 810m)이 경상북도 영덕군과 경계를 이룬다. 동쪽은 봉화산(烽火山: 115m) · 선유산(仙遊山: 200m) · 현종산(懸鍾山: 418m) · 일출봉[131m] 등의 낮은 산지가 자리한다.
태백산맥이 통과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고갯길이 발달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로 연결되는 돌재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 봉화군 방면으로는 십이령(十二嶺)[광비령], 영양군 방면으로는 고초령(高草嶺)과 구주령(九珠嶺: 550m)이 있다.
하천은 지반이 융기하면서 주1이 발달하였는데, 광천 · 매화천 · 왕피천 · 평해 남대천 등 동해로 흐르는 대부분 하천이 경사가 급한 편이다. 평해 남대천과 황보천 하류, 왕피천 하류, 정명천 하류의 유역 분지에 평야가 발달하였다.
1991~2020년 평년값에 따르면 연평균기온은 12.6℃, 연평균강수량은 1,119.0㎜이다. 태백산맥이 겨울의 북서 계절풍을 막아 주고 동해에 흐르는 난류의 영향으로 대체로 온화한 편이지만, 북동 기류의 영향으로 겨울철에는 대설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삼국시대인 102년(파사왕 23) 신라에 예속되어 우중국(優中國)이라 하였고, 458년(장수왕 56) 2월 고구려 땅인 우진야군(于珍也縣)이 되었다가 그해 9월 다시 신라에 속하였다. 505년(지증왕 8) 이사부(異斯夫)가 실직주(悉直州)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를 수복하여 군주가 되고 우진(于珍)이라고 불렀다. 757년(경덕왕 16) 울진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전기인 940년(태조 23) 울진현이 되어 현령을 두었고, 고구려와 신라 때 근을어현이었던 지역을 평해현으로 고쳤다. 995년(성종 14)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오늘날 강원특별자치도의 대부분 지역이 삭방도에 속했는데 울진 역시 삭방도 관할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군현의 명칭을 고칠 때 각각 울진현과 평해군으로 하였다. 1895년(고종 32) 강릉부에 속했다가 1896년 강원도에 속하였다. 1914년 평해군을 통합하여 울진군이 되었다. 1953년 평해면에 후포출장소가 설치되었고, 울진면에는 죽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1일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관할이 변경되면서 온정면 본신리가 영양군 수비면에 편입되었다.
1967년 북면에 하당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9년 울진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0년 평해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3년 서면 전곡리 일부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편입되었고, 1986년 울진읍 죽변출장소가 죽변면으로, 평해읍 후포출장소가 후포면으로 승격하였다. 1994년 서면 왕피리 일부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에 편입되었다. 2015년 서면을 금강송면으로, 원남면을 매화면으로 개칭하였다.
북면 주인리에서 구석기시대의 주먹도끼와 긁개, 밀개, 홈날석기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고, 죽변리 및 후포리에서는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근남면 수산리와 북면 고목리 등의 하천 주변 평야 지역이나 해안가를 중심으로 지석묘 [고인돌]가 확인되었고, 곳곳에서 청동기시대의 돌도끼 등 석기들이 채집되었다.
2025년 7월 기준 울진군에는 국보 2건, 보물 5건, 명승 1건, 천연기념물 6건, 국가등록문화유산 2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10건, 경상북도 기념물 3건,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 1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9건 등 총 39건의 국가유산이 분포하고 있다.
신라시대 국가유산으로는 당시의 율령 반포와 육부제의 실시 및 왕권의 실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죽변면의 울진 봉평리 신라비(蔚珍 鳳坪里 新羅碑)[국보], 근남면의 울진 구산리 삼층석탑(蔚珍 九山里 三層石塔)[보물] 등이 있다.
고려시대 국가유산으로는 1205년(희종 1) 진사시에 급제한 장양수(張良守: ?~?)에게 내린 교지인 장양수 홍패(張良守 紅牌)[국보], 금강송면의 불영사삼층석탑(佛影寺三層石塔)[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근남면의 배잠사지 당간지주(盃岑寺址 幢竿址柱)[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등이 있다.
조선시대 국가유산 중 보물로는 금강송면의 불영사에 있는 울진 불영사 응진전(蔚珍 佛影寺 應眞殿), 울진 불영사 대웅보전(蔚珍 佛影寺 大雄寶殿), 불영사 영산회상도(佛影寺 靈山會上圖), 울진 불영사 불연(蔚珍 佛影寺 佛輦) 등이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는 기성면의 평해북천교비(平海北川橋碑)와 울진장씨고산성파소장고문서(蔚珍張氏古山城派所藏古文書), 장백손교지(張伯孫敎旨), 금강송면의 울진 불영사 불패(蔚珍 佛影寺 佛牌)와 울진 불영사 신중탱화(蔚珍 佛影寺 神衆幀畵), 기성면의 울진 대풍헌 현판 일괄(蔚珍 待風軒 懸板 一括), 온정면의 울진 광흥사 소장 명양경(蔚珍 廣興寺 所藏 冥陽經)과 울진광흥사 대웅전 판벽화 및 기타부재, 평해읍의 울진 수진사 신중도(蔚珍 修眞寺 神衆圖) 등이 있다.
기성면의 울진 대풍헌(蔚珍 待風軒)은 경상북도 기념물,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蔚珍 平海黃氏 海月宗宅)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는 울진읍의 울진향교 대성전(蔚珍鄕校 大成殿), 평해읍의 평해향교 대성전(平海鄕校 大成殿), 금강송면의 불영사 부도(佛影寺 浮屠)와 울진 소광리 황장봉계 표석(蔚珍 召光里 黃腸封界 標石), 북면의 울진 내성행상 불망비(蔚珍 乃城行商 不忘碑), 매화면의 울진 매화리 윤광수 가옥(蔚珍 梅花里 尹光洙 家屋), 울진 대풍헌 소장 문서(蔚珍 待風軒 所藏 文書), 후포면의 울진 광도사 신중도 등이 있다.
근현대 국가유산으로는 죽변면의 울진죽변등대(蔚珍竹邊燈臺)[경상북도 기념물]와 울진 용장교회(蔚珍 龍場敎會)[국가등록문화유산], 근남면의 울진 행곡교회(蔚珍 杏谷敎會)[국가등록문화유산] 등이 있다.
약 2억 5000만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된 근남면의 울진 성류굴(蔚珍 聖留窟)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근남면의 울진 수산리 굴참나무(蔚珍 守山里 굴참나무)와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蔚珍 杏谷里 처진소나무), 죽변면의 울진 후정리 향나무(蔚珍 後亭里 香나무), 울진 화성리 향나무(蔚珍 花城里 香나무), 금강송면의 울진 쌍전리 산돌배나무(蔚珍 雙田里 산돌배나무) 등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북면의 울진 주인리의 황금소나무(蔚珍 周仁里의 黃金소나무)는 2004년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24년 4월 경상북도 자연유산으로 재지정되었다. 울진 불영사계곡 일원(蔚珍 佛影寺溪谷 一圓)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관학 교육기관으로는 울진향교(蔚珍鄕校)와 평해향교(平海鄕校)가 있다. 울진향교는 1484년(성종 15) 지금의 울진읍 읍내리 월변마을에 건립되었고, 1697년(숙종 23) 울진읍 고성리로 이건했다가 1872년(고종 8) 현 위치인 울진읍 읍내리로 옮겼다. 평해향교는 1357년(공민왕 6) 평해읍 반월산(半月山)에 세워졌다가, 1409년(태종 9) 송릉으로 옮겨졌으며, 1612년(광해군 4)에 현 위치인 평해읍성(平海邑城) 내로 이건하였다.
사학 교육기관으로는 고산서원(孤山書院), 옥동서원(玉洞書院), 옥계서원(玉溪書院), 신계서원(新溪書院), 몽천서원(蒙泉書院), 월계서원(月溪書院), 명계서원(明溪書院), 노동서원(魯東書院), 운암서원(雲巖書院) 등이 있었다. 이 가운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옥동서원이 1574년(선조 7)에 이 지역에서는 최초로 설립되었다.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1907년(융희 1)에 만흥학교(晚興學校), 1908년에 대흥학교(大興學校)가 설립되었으나 두 학교 모두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교되었다. 1908년 울진향교에 설립된 명동학교는 1912년 울진공립보통학교 지금의 [울진초등학교]로, 1909년 평해향교에 설립된 평명학교는 1912년 평해공립보통학교[지금의 평해초등학교]로 전환되었다.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한국인이 만든 학교를 폐교하거나 설립을 제한했으며, 1920년대에 매화면 · 기성면 · 온정면에 공립보통학교가 새로 설립되었다.
2025년 3월 1일 기준 울진군의 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 10개, 초등학교 14개[분교장 2개 포함], 중학교 8개, 고등학교 5개가 있다. 전체 학급 수는 232개이며, 학생 수는 3,715명, 교원 수는 447명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1990년 이후 폐교된 학교는 고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초등학교 3개와 초등학교 분교장 3개 등 10개이다.
군내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죽변면도서관 등 3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다. 1957년 설립된 울진문화원에서는 매년 향토 문화 행사인 성류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산과 평야, 바다가 함께하는 지역 특성에 따라 민속에도 차이가 있다. 산촌인 온정면 조금리와 금강송면 전내리 일대에서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개인 가정에서 새벽에 제상을 차려서 산제를 올린다. 산제는 지정된 장소가 있거나 또는 산제를 올리는 나무가 따로 있기도 한다. 왕피천 유역의 평야 지역에서는 초복이 되면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송편이나 노치[꽃을 넣어 떡으로 만든 것]를 구운 뒤 한지에 싸서 자신의 밭이나 논에 가져다 묻는다.
어촌에서는 별신굿과 뱃고사, 영등제 등 어업과 관련된 민간신앙이 강조된다. 별신굿은 마을 단위로 4~5년 또는 10년에 한 번씩 열린다. 뱃고사는 개인이 정초 또는 2월에 올리는데, 개인에 따라 제의 형식이나 상에 올리는 제물이 다르다. 영등제는 설날 다음으로 중요한 명절이다. 2월 초에서 보름까지 각 가정에서는 그 해에 잡은 물고기 또는 대게 중 가장 크고 좋은 것을 골라 걸어 둔다. 이를 ‘영등까꾸리’라고 한다. 영등제 제사상에는 육고기탕을 올리지 않는다.
동제는 특별히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별신굿, 가뭄이 들 때마다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 용왕을 모시는 우물제, 마을 입구에서 잡신과 사악함을 물리친다는 장승과 솟대에 대한 신앙 등이 있다. 태백산맥 기슭의 산간 촌락에서는 산신당이 보편적으로 분포하고 동해와 접한 어촌에서는 성황당[동제당]과 용왕당 [해신당]이 함께 존재한다.
사람이나 동물과 관련된 풍수지리 설화, 장자못 설화, 아기장사 설화 등이 전해 내려온다. 「간물단지산 이야기」는 산의 지형이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화산에 해당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산의 정상에 동해에서 길러 온 물단지를 묻는다는 이야기이다. 「장자못 설화」는 구두쇠 지씨가 시주 나온 노승에게 거름을 퍼 주었더니 노승이 화가 나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기운인 천지의 물을 마르게 하여 지씨를 망하게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아기장사설화」는 「청룡거리」 이야기와 혼합되어 있다. 옛날에 자식이 없는 노부부가 백일기도 끝에 아들을 얻었다. 그런데 이 아기는 낳자마자 걸어 다니는 등 장사였다. 그 당시에는 장사가 나면 역적이 되어 집안은 물론 온 마을까지 망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바위와 콩섬으로 눌러 놓았다. 이때 맑은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더니 푸른 용이 날아와 세 번 크게 울다가 동쪽 바다로 날아가 죽었다. 아기장사도 청룡의 죽음과 때를 같이해 죽고 말았다. 그 뒤 마을 이름을 청룡이 울던 거리라는 뜻으로 ‘청룡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바다와 접한 지역 특성상 농업노동요와 더불어 어업노동요를 비롯한 다양한 노동요가 발달하였다. 농업노동요에는 「논매기 소리」 · 「쌈싸기」 · 「모심기 소리」 · 「김맬 때 부르는 소리」 · 「가래 소리」 등이 있고, 어업노동요에는 「뱃노래」 · 「그물치기」 등이 있다. 가사 노동요에는 「베틀 노래」가 있고, 작업 노동요에는 「다리종목 지짐이 소리」 등이 있다. 유희요로는 「방구 타령」 · 「담방구타령」 · 「화투 노래」 · 「청춘가」 · 「장구 타령」 · 「범벅 타령」 · 「육자배기」 · 「칭칭이」 등이 있다. 의식요로는 「상여 소리」 · 「덜구 소리」 등이 있다.
울진군 지역에서 불리는 민요는 지리적 위치 특성과 관련하여 경상도나 강원특별자치도 등 주변 지역 민요와 유사한 것이 많지만, 「논매기 소리」는 남부와 북부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2021년 기준 경제활동의 총부가가치 비중은 농림어업 5.2%, 광업 및 제조업 1.7%, 전기 · 가스 · 수도 · 건설 50.2%, 기타 서비스업 42.9% 등이다. 경상북도 내에서 광업 및 제조업의 비중은 가장 낮은 반면 전기 · 가스 · 수도 · 건설의 비중이 가장 높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2조 780억 원으로 경상북도 전체의 1.8%를 차지하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경상북도 평균[4,299만 원]보다 높은 4,534만 원이다. 총면적 990.2㎢ 중에서 경지율은 7.8%로 경상북도[평균 15.5%]에서 가장 낮고, 임야율은 85.4%로 경상북도[평균 71.1%]에서 가장 높다.
식량작물의 재배면적은 미곡이 가장 많고 두류, 서류, 잡곡, 맥류 등의 순이다. 어가 수는 398가구이며 어업종사자는 569명이다. 연간 수산물 어획고는 1513억 8100만 원이며 죽변수협과 후포수협을 통해 주로 거래된다. 지역 특산물로 금강송 송이버섯, 울진대게, 고포미역 등이 있다.
2023년 12월 기준 군내에는 울진농공단지 · 평해농공단지 ·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 등 3개의 농공단지가 지정되어 있으며, 전체 지정 면적은 42만 4000㎡이다. 3개 농공단지에는 35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고, 고용 인원은 234명이다. 2021년 기준 한울원자력 1호기부터 6호기까지 합쳐 발전설비는 590만㎾, 발전량은 4457만 9796MWh이다. 교통 발달에 따라 상설 점포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도 끝자리가 2·7일에는 울진시장, 5·10일에는 죽변시장과 후포시장이 정기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울진군 지역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강릉에서 평해에 이르는 평릉도에 속해 있었고, 서쪽으로는 산맥을 넘어 각각 봉화와 영양으로 가는 길이 확인된다. 2021년 12월 기준 도로 총연장은 약 446.4㎞이다. 지역 내 고속도로 노선은 없이 일반국도 136.5㎞, 지방도 113.9㎞, 군도 196㎞ 등이다. 광역 교통망은 동해안을 따라 남북 방향의 국도 7호선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고 있다.
국도 36호선은 울진군의 북부 내륙지역인 금강송면을 통과하여 동서 방향으로 경상북도 봉화군과 연결된다. 국도 88호선은 남부 지역에서 동서로 평해읍과 경상북도 영양군 방향으로 연결되고,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과 지방도 917호선, 지방도 920호선이 국도와 연결되어 지역의 간선 도로망을 형성하고 있다. 후포항에서 울릉도 사동항까지 정기여객선이 운항 중이다.
자연관광지로는 통고산 · 응봉산 · 백암산 등의 수려한 산과 왕피천계곡 · 신선계곡 · 구수곡계곡 · 불영사계곡 · 덕구계곡 등의 계곡 및 석회동굴인 울진 성류굴 등이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은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망양정해수욕장, 구산해수욕장, 후포해수욕장, 나곡해수욕장, 봉평해수욕장, 후정해수욕장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등 온천 관광지도 발달하고 있다.
문화시설 중 전시 관람관으로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신석기유적관, 울진금강송문화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울진아쿠아리움, 한울에너지팜, 울진대게홍보전시관,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 울진과학체험관 등이 있다. 2월 하순 후포항 일원에서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10월에는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와 평해 남대천 단오제, 성류문화제, 죽변항 수산물축제 등이 열린다.
울진군의 북부 동단에 있는 읍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81.6㎢이고, 인구는 6,324가구, 1만 3374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한다. 가구수와 인구수가 군내에서 가장 많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21.92%이다. 울진읍 사무소가 읍내리에 있다.
1914년 상군면 및 하군면과 근북면의 일부를 병합해 삼화면으로 하였다가 1916년 울진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53년 죽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9년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6년 죽변출장소가 죽변면으로 승격함과 동시에 울진읍에서 분리되었다.
서쪽은 태백산맥의 영향을 받은 아구산(峨口山: 653m)과 국수봉 등이 분포하며, 동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면서 동해에 이른다. 북서쪽에서 유입된 두천천이 박금천을 합류하여 남대천을 형성한다. 남대천은 동남쪽으로 유로를 형성하면서 산사천을 합류하여 동해로 유입된다. 총 경지면적은 9.2㎢로 읍 전체 면적의 11.3%를 차지한다.
2023년 12월 기준 12만 6000㎡ 규모의 울진농공단지에 11개 기업이 입주하여 가동 중이다. 동해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국도 7호선이 북쪽의 죽변면과 남쪽의 근남면으로 연결되며, 동서로는 국도 36호선이 금강송면과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연결된다.
울진군의 남부 동단에 있는 읍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7.3㎢로 군 전체 면적의 3.8%이다. 인구는 1,569가구, 2,488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5.39%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49.4%이다. 평해읍 행정복지센터가 평해리에 있다.
고려 때 근을어현에서 유린군의 영현이 되었다가 조선 전기인 1466년(세조 12) 평해군으로 승격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울진군 관할의 평해면이 되었다. 1953년 평해면 후포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0년 평해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6년에는 후포출장소가 후포면으로 승격하며 평해읍에서 분리되었다.
북서쪽은 청축봉[315m]을 비롯하여 해발고도 300m 내외의 비교적 낮은 산지가 연속되어 있고, 동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지며 동해에 이른다. 읍의 북부에서는 황보천이 기성면과 경계를 이루면서 동해로 유입되고, 중앙부는 남대천이 동류하고 있다. 경지면적은 7.2㎢로 읍 전체 면적의 19.3%를 차지하며, 논의 비율이 64.5%로 군내에서 가장 높다. 2023년 12월 기준 평해농공단지가 14만 9000㎡ 규모로 개발 완료되어 12개 기업이 가동 중이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기성면과 후포면을 연결하고 있으며, 국도 88호선은 남대천을 따라 동서로 온정면을 지나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연결되고 있다.
울진군의 중부 동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8.3㎢이고, 인구는 1,565가구, 2,697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5.85%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40.23%이다. 근남면 사무소가 노음리에 있다. 울진군청이 소재하는 울진읍에서 남쪽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하여 근남면이라 하였다. 7개 법정리와 20개 행정리로 편제되어 있다.
북부의 금산(錦山: 388.5m), 서부의 천축산(天竺山: 653m), 남부의 남수산(嵐峀山: 437.7m) 등 해발고도 400~600m 내외의 산릉이 이어지면서 동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져서 동해에 이른다. 남서부에서는 왕피천이 북동쪽으로 곡류하면서 광천을 합류하여 동해로 유입된다. 경지면적은 7.6㎢로 면 전체 면적의 13%를 차지한다.
2011년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군내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었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울진읍과 매화면을 연결하고, 지방도 917호선은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지고 있다.
울진군의 북서부에 있는 면으로, 동해와 접하지 않은 내륙지역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298.5㎢로, 이는 군 전체 면적의 30.1%로 가장 넓다. 인구는 767가구, 1,191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2.58%를 차지하여 군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인구밀도도 가장 낮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48.61%이다. 금강송면 사무소가 삼근리에 있다. 울진읍의 서쪽에 자리해 서면이라 하였으며, 2015년 금강송면으로 개칭하였다.
북쪽은 삿갓봉[삿갓재] · 백병산 · 오미산 등이, 서쪽은 통고산 · 진조산 등의 높은 산지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 지역이 해발고도 500m 이상의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부는 광천의 상류가, 남부에서는 왕피천의 상류가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곡류하고 있다.
경지면적은 6.8㎢로 면 전체 면적의 2.3%에 불과하며, 이 중 논의 비율은 21.2%로 군내에서 가장 낮다. 소광리에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금강소나무 원시림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면의 중앙을 동서로 국도 36호선이 울진군 지역과 경상북도 봉화군을 연결하고, 북부에서는 지방도 917호선이 국도 36호선과 연결된다.
울진군의 중남부 동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98.6㎢,이고, 인구는 1,552가구, 2,318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5.03%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52.2%이다. 기성면 사무소가 척산리에 있다.
신라 때는 비랑현에 속하였고, 고려 전기에는 기성현에 속하였다. 고려 후기인 1280년(충렬왕 6)에는 평해군 지역에 속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읍내 북쪽 먼 곳에 있다 하여 원북면이라 이름하였다. 1914년 평해군과 울진군이 통합될 때 평해군의 근북면과 원남면의 일부를 병합하고 기성면으로 하였다.
북쪽의 현종산, 서쪽의 형제봉, 남쪽의 청축봉으로 이어지는 해발고도 400m 전후의 산지가 둘러싸고 있으며, 동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져서 동해에 이른다. 북쪽에서 발원한 방율천이 남류하면서 서쪽에서 발원한 감율천을 합류하여 남류하다가 척산천에 합류되어 동해로 흘러든다. 남쪽은 황보천이 평해읍과 경계를 형성하면서 동해로 유입된다.
경지면적은 8.3㎢로 면 전체 면적의 8.4%를 차지한다. 평야가 적어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다. 남북 방향으로 국도 7호선이 매화면과 평해읍으로 연결되어 있다.
울진군의 중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01.4㎢이고, 인구는 1,207가구, 1,919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4.16%이다. 군내에서 여성의 성비가 가장 높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52.27%이다. 매화면 사무소가 매화리에 있다.
삼한시대에는 변한(弁韓)의 영토에 속했으며, 통일신라 때는 울진현의 남단에 있는 지역이었다. 1914년 울진군과 평해군의 통합에 따라 울진군의 중앙부에 위치하게 되었다. 울진읍 남쪽에서 멀리 있는 지역이라 원남면이라 하였는데, 2015년 매화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서쪽은 남수산과 대령산(大嶺山: 652.4m) 외에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의 금장산(金藏山: 862.2m)에서 이어지는 해발고도 700m 내외의 높은 산지가 분포한다. 남쪽은 현종산 등 400m 내외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서남부에서 동북부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져서 동해에 이른다. 매화천이 남쪽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면서 작은 하천을 합류하고 왕피천에 유입된다.
경지면적은 9.5㎢로 면 전체 면적의 9.4%를 차지한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기성면과 근남면을 연결하고 있다. 내륙에서는 남북 방향으로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이, 동해안을 따라서는 지방도 917호선이 이어지고 있다.
울진군의 북부 동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42.1㎢이고, 인구는 북면하당출장소를 포함하여 4,009가구, 7,531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16.33%를 차지한다. 군내에서 남성의 성비가 가장 높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21.27%로 가장 낮다. 북면 사무소가 부구리에 있고, 북면하당출장소가 하당리에 있다.
조선시대에는 울진 읍내에서 북쪽 먼 곳에 위치하여 원북면이라 하였다. 1914년 북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67년 북면하당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서쪽은 응봉산 등 해발고도 900m 이상의 산릉이 연속되어 있다. 동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져서 중부에서는 해발고도 3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다가 동해에 이른다. 중앙과 북부에서는 서쪽에서 발원한 부구천과 나곡천 등이 동류하여 동해로 유입된다. 남부에서는 두천천과 박두천 등이 지류를 합류하면서 남류한다.
경지면적은 11.3㎢로 면 전체 면적의 8.0%를 차지한다. 부구리 일대에는 한울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며, 발전소 인근에는 직원들을 위한 주택단지와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죽변면을 연결하고, 지방도 917호선은 남쪽의 울진읍 및 죽변면을 연결한다.
울진군의 서남단에 있는 면으로, 동해와 접하지 않은 내륙지역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31.8㎢이고, 인구는 975가구, 1,547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3.35%를 차지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55.46%로 군 전체에서 가장 높다. 온정면 사무소가 소태리에 있다.
본래 평해군 지역으로 평해 읍내 서쪽이 되므로 조선시대에는 거리에 따라 근서면과 원서면이라 하였다. 1914년 근서면과 원서면을 병합하고 온정면으로 하였다. 1963년 온정면 본신리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편입되었다.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대천 유역을 중심으로 해발고도가 낮은 평지가 분포한다. 동쪽은 마룡산(馬龍山: 406.6m)과 응봉산, 서쪽은 금장산과 백암산, 남쪽은 칠보산, 북쪽은 형제봉을 비롯한 산지가 분포한다. 북서쪽에서 발원한 남대천이 남서쪽에서 발원한 온정천을 합류하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평해읍을 지나 동해로 유입된다.
경지면적은 10.7㎢로 면 전체 면적의 8.1%를 차지한다.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이 면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매화면을 연결하고 있으며, 지방도 88호선은 동서로 영양군 수비면과 연결된다.
울진군의 북부 동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8.4㎢로 군 전체 면적의 1.9%를 차지하여 가장 작다. 인구는 3,620가구, 6,079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13.18%를 차지하며 인구밀도가 군내에서 가장 높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32.04%이다. 죽변면 사무소가 후정리에 있다.
본래 울진군 지역으로 1914년 상군면과 근북면으로 나뉘어 있다가 1917년 합치고 울진면으로 하였다. 1953년 설치되었던 죽변출장소가 1986년 죽변면으로 승격하였다.
서쪽은 해발고도 150m 내외의 구릉지 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지면서 동해에 이른다. 저산성 구릉지의 지형적 특성으로 하계망의 발달은 뚜렷하지 않다. 경지면적은 4.4㎢로 면 전체 면적의 23.9%를 차지한다. 죽변항을 중심으로 수산물 시장과 상가가 집중 분포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14만 9000㎡ 규모로 개발 완료된 죽변 농공단지[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에 5개 기업이 입주하여 가동 중이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북면과 울진읍을 연결하고, 지방도 917호선은 동서로 북면을 연결하면서 간선도로를 형성하고 있다.
울진군의 남동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22.3㎢이고, 인구는 3,996가구, 6,980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15.13%를 차지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율은 35.96%이다. 후포면 사무소가 삼율리에 있다.
고려시대에는 기성현에 속하였고, 조선시대는 평해군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평해군이 울진군에 통합되어 평해면이 되었다. 1953년 평해면에 설치되었던 후포출장소가 1986년 후포면으로 승격하였다.
서쪽에는 마룡산을 비롯한 해발고도 300m 전후의 산지가 연속되어 있고, 동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 낮아지면서 동해에 이른다. 온정면에서 유입된 삼율천이 북서쪽에서 남류하여 동해로 유입된다. 경지면적은 군내에서 가장 적은 2.1㎢로 면 전체 면적의 9.7%를 차지한다. 농업보다 어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활동이 활발하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평해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을 연결하고, 지방도 917호선이 동서로 북면을 연결하면서 간선도로를 형성하고 있다. 후포항 주변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후포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사동항행 정기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